광각렌즈가 Story telling이라면
망원렌즈는 느낌표다.
그런데
시트롱 해변에서
해넘이를 광각렌즈로 담았는데
지는 해가
느낌표를 표시하고 있다.
여기서 광각렌즈는
Story telling 뿐만 아니라
망원렌즈의 느낌표 역할까지 하고 있다.
그러고 보니
바로
이런 글을 쓰는 것도
어쩌면 Story telling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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