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031 2010 잎 - 6 2010. 2. 24. 겨울 이야기 #24 - 겨울 바다 2010. 2. 24. 겨울 이야기 #22 - 겨울 바다 2010. 2. 24. 겨울 이야기 #21 - 겨울 바다 2010. 2. 24. 표호 2010. 2. 24. KCC 전태풍 선수 2010. 2. 24. 경복궁에서 2010. 2. 24.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 섬 이야기 #04 바람은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바람이 스치고 간 흐름으로 우리들은 바람을 인식합니다. 바람 부는 바다에 서면 느닷없이 너무 외롭고 슬퍼집니다. 그 때 문득 Robert Bonfiglio의 하모니카 소리가 머리에 스치면서 파도를 쓰다듬는 바람 소리로 들리는 바로 그 순간, 이젠 죽어도 괜찮겠다는 .. 2010. 2. 23.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 섬 이야기 #03 사라져 가는 것들 버림을 받는 것들 기억 속에서 지워지고 있는 것들 화려하고 아름답고 편리함에 밀려 소멸될 운명에 처한 것들. 사진에 담겨지는 모든 것은 찍히는 바로 그 순간에 이젠 죽어가는 과거가 된다. 그래서 롤랑 바르트는 “사진은 죽음이다”고 하였을까. 빠르게 변화하는 .. 2010. 2. 23. 이전 1 ··· 1633 1634 1635 1636 1637 1638 1639 ··· 16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