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033 흐름 #67 구름이 바람따라 흐르면 바다 물결도 바람따라 흐른다. 새벽 바다 바람을 가슴에 보듬을 수 있어 살아 있음이 감동으로 물결친다. 2010. 4. 11. 진도 운림산방 2010. 4. 11. 흐름 #66 그대, 들리는가요 섬과 등대와 방파제와 해변의 바위들 그리고 장노출로 정지된 파도들이 서로 소통하는 울림 소리, 그 소리의 흐름들을... 2010. 4. 9. 흐름 #65 언젠가 저 수평선에 떠있는 섬들을 찍어 놓고서 쑥뜸을 올려놓은 느낌이라는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이 날은 그런 느낌이 들지 않는다. 생각이란 늘 시간의 흐름을 따라서 변한다. 2010. 4. 8. 흐름 #64 34 2010. 4. 6. 흐름 #63 - 격포에서 2010. 4. 4. 곰소 염전 2010. 4. 4. 격포 2010. 4. 4. 봄의 왈츠 2010. 4. 2. 이전 1 ··· 1624 1625 1626 1627 1628 1629 1630 ··· 16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