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033 벚꽃 스케치 2010. 4. 22.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 2010. 4. 22. 마이산 벚꽃 2010. 4. 21. 흐름 #075 - 바람 소리 솔 숲에서는 바람 소리가 들린다. 바람 냄새가 풍긴다. 푸른 솔 냄새.... 2010. 4. 21. 튤립 2010. 4. 21. 수레 2010. 4. 20. 흐름 #74 - 마음의 흐름 어제 아침, 출근하려고 준비 중인데 전화벨이 울린다. 반가운 사람이다. 점심을 함께 하자는 전화다.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에 반가운 사람, 내 주변 사람 중에서 가장 순수하고 순진한 사람으로부터 전화이니 기분이 상쾌하다. 통화가 끝나자, 아내가 "전화 받는 당신 목소리가 말랑말랑한 것.. 2010. 4. 20. 흐름 #71 2010. 4. 20. 별 이야기 밤새 내내 섦게 울던 은하수가 새벽 작은 연못으로 떨어져 빛망울이 되고... 새벽까지 울음를 그치지 않던 큰 별은 풀숲으로 떨어져 수선화로 피어 나고... 2010. 4. 19. 이전 1 ··· 1622 1623 1624 1625 1626 1627 1628 ··· 16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