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은 카피라이터 절반은 작가.
마침내라는 말 보다 여전히라는 말을 좋아한다고
자신을 소개하는 정철의 책,
<인생을 건너는 한 문장>을 강추!!!하며
함께 읽어 나가자는 생각으로 매일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171쪽>
발톱 부러진 독수리는
이빨 빠진 호랑이랑
논다
라떼를 나눠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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