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사람들은 마을 입구나 길가에 사람의 얼굴을 한 벅수가 서 있으면,
전염병을 옮기는 역신이나 잡귀들이 겁을 먹고 마을로 들어오지 못 한다고 믿었다.
또, 재화를 막고 복을 가져다주는 신비스러운 힘이 있다고 여겨
마을의 벅수에게 갖가지 크고 작은 소원을 정성스레 빌었다.
오늘 나는 무엇을 빌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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