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3629 겨울 이야기 #38 이제 겨울 끝자락 머지 않아 봄 앞자락이 보일 것입니다. 2023. 2. 22. FACE / PERSONA #49 문인석이 손에 쥐고 있는 물건을 '홀(笏)'이라고 합니다. 이는 신하가 왕을 알현할 때 왕에게 아뢸 말씀, 혹은 왕이 하시는 말씀을 붓글씨로 메모하기 위한 물건이었습니다. 초기에는 메모용으로 손에 들었지만, 나중에는 의례적으로 손에 갖추어 들게 되었습니다. 조선 시대 법에 따르면 1품~4품의 신하는 상아로 만든 홀을, 5품~9품의 신하는 나무로 만든 홀을 들었다고 합니다. 2023. 2. 18. 色 AND 動 - 봄을 기다리며 2023. 2. 17. 겨울 이야기 #37 눈에 파묻힌 비닐하우스 철제 구조물이 조형적 아름다움으로 다가왔습니다 머리 속에 스치는 마이클 케냐의 북해도 사진 이 사진은 마이클 케냐를 향한 오마주입니다 2023. 2. 15. 겨울 이야기 #35 2023. 2. 13. FACE / PERSONA #48 투박한 솜씨로 두덕두덕 만든 벅수는 오랜 세월 풍화로 닳고 닳기도 하지만 민중들의 남아를 낳고 싶어하는 간절한 소망으로 특별히 '코'가 수난을 당합니다. 2023. 2. 9.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6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