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은 카피라이터 절반은 작가.
마침내라는 말 보다 여전히라는 말을 좋아한다고
자신을 소개하는 정철의 책,
<인생을 건너는 한 문장>을 강추!!!하며
함께 읽어 나가자는 생각으로 매일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248쪽>
책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은
도서관을 선물하지 않는다
이 책에 너무 많은 밑줄을 긋지 마라. 물론 안다. 밑줄 긋고 싶은 문장이 어디 한둘이겠는가. 하지만 참아라. 밑줄이 많으면 밑줄은 없다. 강조가 많으면 강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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