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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쉼표의 사진 이야기
Project (I)/바다, 보다

바다, 보다(See The Sea) #3919

by Goh HongSeok 2025. 6. 22.

절반은 카피라이터 절반은 작가.
마침내라는 말 보다 여전히라는 말을 좋아한다고 
자신을 소개하는 정철의 책, 
<인생을 건너는 한 문장>을 강추!!!하며
함께 읽어 나가자는 생각으로 매일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246쪽>

지붕은 
참새에겐 졸음 쉼터이고
도둑에겐 출근길이다

소나기 눈엔 지붕이 무엇으로 보일까. 신나게 두드리고 싶은 타악기로 보이지 않을까. 내 눈 하나만 사용하지 말고 세상 모든 눈을 다 동원하여 관찰하라. 다채로운 발견을 발견을 하고 싶다면, 관점의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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