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은 카피라이터 절반은 작가.
마침내라는 말 보다 여전히라는 말을 좋아한다고
자신을 소개하는 정철의 책,
<인생을 건너는 한 문장>을 강추!!!하며
함께 읽어 나가자는 생각으로 매일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246쪽>
지붕은
참새에겐 졸음 쉼터이고
도둑에겐 출근길이다
소나기 눈엔 지붕이 무엇으로 보일까. 신나게 두드리고 싶은 타악기로 보이지 않을까. 내 눈 하나만 사용하지 말고 세상 모든 눈을 다 동원하여 관찰하라. 다채로운 발견을 발견을 하고 싶다면, 관점의 이동.
'Project (I) > 바다, 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다, 보다(See The Sea) #3921 (0) | 2025.06.22 |
---|---|
바다, 보다(See The Sea) #3920 (3) | 2025.06.22 |
바다, 보다(See The Sea) #3918 (1) | 2025.06.21 |
바다, 보다(See The Sea) #3917 (0) | 2025.06.14 |
바다, 보다(See The Sea) #3916 (0) | 2025.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