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쉼표의 사진 이야기
Project (I)/바다, 보다

바다, 보다(See The Sea) #3923

by Goh HongSeok 2025. 6. 22.

 

 

 

절반은 카피라이터 절반은 작가.
마침내라는 말 보다 여전히라는 말을 좋아한다고 
자신을 소개하는 정철의 책, 
<인생을 건너는 한 문장>을 강추!!!하며
함께 읽어 나가자는 생각으로 매일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250쪽>

고래를 춤추게 하는 것도 칭찬이지만
오뚝이를 병들게 하는 것도 칭찬이다

불굴의 의지 같은 말로 오뚝이를 추어올리지 마라. 칭찬이 질문을 막는다. 왜 넘어졌는지, 왜 일어나야 하는지, 관성이 인생을 어데로 데려가는지.

'Project (I) > 바다, 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다, 보다(See The Sea) #3925  (0) 2025.06.23
바다, 보다(See The Sea) #3924  (0) 2025.06.23
바다, 보다(See The Sea) #3922  (0) 2025.06.22
바다, 보다(See The Sea) #3921  (0) 2025.06.22
바다, 보다(See The Sea) #3920  (3) 202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