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묘조각은 통일신라시대인 8세기 중엽
당나라의 영향을 받아 조성되기 시작하였다.
신라시대의 왕릉은 절대 왕권을 과시하기 위해
거대하게 만들어졌으나,
조선시대의 왕릉은 유교적 민본주의가 반영되어
규모가 크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문인석, 장군석, 석수, 향로석, 장명등, 망주석 등을 배치하여
악한 기운을 몰아내거나 죽은 이의 명복을 비는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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