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사 툇마루에 앉아 쉬고 있는데
경내 스피커에서
"혼자 방에 앉아 있어도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사거리에 앉아 있는 것처럼
몸과 마음을 바로 해야 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여섯 마리 말이 끌고 가는 수레는 다스리는 것보다 더 어렵다." 라는
새겨 들을 소중한 말씀이
흘러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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