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은 카피라이터 절반은 작가.
마침내라는 말 보다 여전히라는 말을 좋아한다고
자신을 소개하는 정철의 책,
<인생을 건너는 한 문장>을 강추!!!하며
함께 읽어 나가자는 생각으로 매일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167쪽>
갈치와 문장은
토막 내야 먹기 좋다
문장이 길면 먹기 불편하다. 어찌어찌 먹는다 해도, 체하기 쉽다. 맛도 없다. 내가 쓴 문장이 갈치를 닮았다 싶으면 과감하게도 도마 위에 올리고 칼을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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