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은 카피라이터 절반은 작가.
마침내라는 말 보다 여전히라는 말을 좋아한다고
자신을 소개하는 정철의 책,
<인생을 건너는 한 문장>을 강추!!!하며
함께 읽어 나가자는 생각으로 매일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155쪽>
사막을 걷는 낙타의 표정과
사막을 건넌 낙타의 표정은 같다
낙타에게 인생이 뭐냐고 물으면 눈만 컴벅거릴 뿐 대답은 없다. 인생이 고생이라는 걸 다 알지 않느냐는 표정이다. 남보다 열 시간 더 일했다고, 백 걸음 더 걸었다고 힘들어 죽겠다는 표정 짓지 마라. 나만 힘들 게 사는 건 아니다.
'Project (I) > 바다, 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다, 보다(See The Sea) #3836 (0) | 2025.03.31 |
---|---|
바다, 보다(See The Sea) #3835 (1) | 2025.03.30 |
바다, 보다(See The Sea) #3833 (0) | 2025.03.28 |
바다, 보다(See The Sea) #3832 (0) | 2025.03.27 |
바다, 보다(See The Sea) #3831 (0) | 2025.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