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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쉼표의 사진 이야기
Project (I)/바다, 보다

바다, 보다(See The Sea) #3830

by Goh HongSeok 2025. 3. 25.

 

 

 

절반은 카피라이터 절반은 작가.
마침내라는 말 보다 여전히라는 말을 좋아한다고 
자신을 소개하는 정철의 책, 
<인생을 건너는 한 문장>을 강추!!!하며
함께 읽어 나가자는 생각으로 매일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151쪽>

토끼는 
거북에게 진 게 아니라
이솝에게 졌다

경주는 각본대로 진행되었고 각본은 이솝이 썼다. 지는 건 슬픈 일이 아니지만 왜 졌는 지를 모르는 건 슬픈 일이다. 
왜 졌는 지를 모르면 또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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