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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쉼표의 사진 이야기
Project (I)/바다, 보다

바다, 보다(See The Sea) #3133

by Goh HongSeok 2023. 4. 16.

 

 

이 

<바다, 보다>는

Playground AI에서 

'개념미술가 멜 보크너 스타일의 바다(The sea in the style of conceptual artist Mel Bockner)'를 입력하였더니

생성해준 이미지입니다.

 

Chat GPT에서 검색한 멜 보크너에 관한 자료는 이렇습니다.

멜 보크너(Mel Bochner)는 미국 출신의 개념미술가이며, 뉴욕에서 활동합니다. 그의 그림은 단어를 이용한 간단한 업부터 자신이 개척한 개념미술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아우릅니다. 멜 보크너는 최초의 개념미술가로 일컬어지며, 1966년 동료 작가들의 드로잉과 작업구상을 담은 종이를 여러 번 복사하여 네 권의 파일노트에 끼워 조각의 받침대로 사용한 작품을 발표하면서 개념미술의 대표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작품 중 하나인 '돈' 그림에는 그냥 '돈'이라고 쓰고 돈으로 파생되는 여러가지 연상과 생각을 적어 넣었습니다. 개념 미술 (Conceptual Art)은 현대사회의 새로운 관심들을 표현합니다.

위 이미지에서 보는 바와 같이  그의 작품은 다양한 색의 사용과 단어와 문장이 중첩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는 관객들에게 보크너의 그림이 '문자'인지, '그림'인지 되돌아 보게 합니다. 즉 문자를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수단이 아닌 조형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활용하였고, 언어를 미술의 영역으로 포함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멜 보크너의 개념미술을 인공지능이 이해하고 '언어를 미술의 영역'으로 포함하는 이미지를 생성해 줄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였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Playground AI 능력의 한계를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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