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쉼표의 사진 이야기
Gallery/접사·정물

FLOWER #042

by Goh HongSeok 2010. 11. 29.

 

 

 

그래,

가야할 곳이

운명처럼 다가온다.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고

그 겨울은

또 다른 봄을 기약한다.

'Gallery > 접사·정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름 카메라  (0) 2010.12.03
너무 소박한 바램  (0) 2010.12.01
FLOWER #041  (0) 2010.11.28
화병  (0) 2010.11.25
가을 이야기 #14 - 내장사 연등  (0) 201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