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운하는 1923년에 완성하여
북해도(홋카이도) 물류의 거점으로 자리잡으며 창고를 비롯해 은행, 숙박시설 등의 시설이 들어섰지만,
1950년대 이후 항구 시설의 발달로 운하 이용이 줄어들어 단계적으로 매립되고 있었다, 한다.
그러나
항구를 보존해야 한다는 움직임으로
일부 구간은 산책로로 조성되고,
분위기 있는 가스 가로등을 설치하고,
창고 시설을 상점, 레스토랑 등으로 개조하여 현재는 오타루 관광에서 빠져서는 안 될 곳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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