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은 카피라이터 절반은 작가.
마침내라는 말 보다 여전히라는 말을 좋아한다고
자신을 소개하는 정철의 책,
<인생을 건너는 한 문장>을 강추!!!하며
함께 읽어 나가자는 생각으로 매일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236쪽>
열쇠가 없다면
자물쇠도 버려라
자물쇠를 채울 땐 내 손에 열쇠가 있는지 확인하라. 남의 입에 자물쇠를 채울 때도 마찬가지다. 내 의견이 없는 반대는, 나는 저 사람이 싫어, 실토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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