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은 카피라이터 절반은 작가.
마침내라는 말 보다 여전히라는 말을 좋아한다고
자신을 소개하는 정철의 책,
<인생을 건너는 한 문장>을 강추!!!하며
함께 읽어 나가자는 생각으로 매일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213쪽>
반성 없는
반성문을 쓰려면
어떤 말을
넣어야 할까?
엄마 때문. 착각 때문에. 유혹 때문에. 피곤 때문에. 가난 때문에. 그 순간 내 눈을 찌른 그 시끄러운 햇빛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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