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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쉼표의 사진 이야기
Project (I)/바다, 보다

바다, 보다(See The Sea) #3823

by Goh HongSeok 2025. 3. 18.

 

 

절반은 카피라이터 절반은 작가.
마침내라는 말 보다 여전히라는 말을 좋아한다고
자신을 소개하는 정철의 책,
<인생을 건너는 한 문장>을 강추!!!하며
함께 읽어 나가자는 생각으로 매일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144쪽>

가장 긴 자서전은
하루살이가 쓴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으니 하루를 밀도 있게 산다. 오전에 경험한 것을 오후를 살아가는 지혜로 삼으며 산다.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 살필 시간이 없으니 나를 산다. 내일이라는 말을 모르니 오늘을 산다.
아름답지 않은가. 더 듣고 싶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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