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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쉼표의 사진 이야기
Project (I)/바다, 보다

바다, 보다(See The Sea) #3690

by Goh HongSeok 2024. 10. 26.

잔잔한 물결 아래

폐선의 지난 기억들은

빛처럼 사라져

 

아마도

별들이 담아 갔을

폐선의 시간 파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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