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양쪽으로 모두 벨 수 있고
주로 양날의 직선으로 되어 있어
찌르기로 사용하기 쉽고
상대방에게 큰 상처를 입힐 정도의 베기가 가능합니다.
반면
도는
한 날로만 벤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檢事는
사전적 의미로
검찰권을 행사하는 사법관으로
범죄를 수사하고 공소를 제기하며 재판을 집행한다, 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劍士는
칼 쓰기 기술에 능한 사람, 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檢事 ≠ 劍士(≠는 같지않다 기호, 한자말로 不等號)
참고로 부등호는
영국의 수학자인 윌리엄 오트레드(William Oughtred 1574~1660)가 처음으로 만든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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