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들레르는
'겨울비는 관뚜겅에 못박는 소리'라고 했습니다.
11월,
'1'자 두 개가 나란히 서있는 달력에서
슬픔을 느끼는 사람은
보들레르의 싯귀를
가슴으로
내면의 영혼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저
멜랑콜리한 멘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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