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이 있는 위치에
구멍이 뚫린 벅수가 있습니다.
돌아가신 분을 추모할 꽃을 꽂아 놓은 구멍입니다.
오늘은
이태원 참사로 희생된 분들을 조문하는 마음으로
흰 국화 한 송이 꽂아 놓습니다.
'Gallery > 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FACE / PERSONA #41 - 장욱진 고택에서 (0) | 2022.11.20 |
---|---|
FACE / PERSONA #40 (0) | 2022.11.12 |
FACE / PERSONA #38 - 지팡이와 복주머니를 들고 있는 벅수 (0) | 2022.10.24 |
FACE / PERSONA #37 - 칼과 새를 든 벅수 (0) | 2022.10.12 |
FACE / PERSONA #36 - 문인석 (0) | 2022.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