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하늘은
이처럼 시시때때로 변화무쌍하다.
인간이
이렇게 시시때때로 변하면
밴댕이 소갈머리라고 욕 먹는다.
그러나 이 풍경을 보면서 셔터를 누르는
사진가의 검지손가락에는
감동의 떨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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