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쉼표의 사진 이야기
Project (I)/바다, 보다

바다, 보다(See The Sea) #58

by Goh HongSeok 2011. 9. 22.

 

 

 

밀려오는 물결이

마치 생선 비늘처럼 겹겹이 살아있고

 

그 물결은

부드러운 흐름으로 일렁인다.

 

그것은

바로

존재와 시간의 편린들이다.

 

'Project (I) > 바다, 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다, 보다(See The Sea) #60  (0) 2011.09.22
바다, 보다(See The Sea) #59  (0) 2011.09.22
바다, 보다(See The Sea) #57  (0) 2011.09.22
바다, 보다(See The Sea) #56  (0) 2011.09.21
바다, 보다(See The Sea) #55  (0) 2011.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