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명심 사진가는
<백민>은 基層民의 삶을 통한 한국의 전통적 삶을
<장승>은 잃어버린 한국인의 얼굴을
제주 해변에서 검은 모래찜질을 하는 어머니들의 모습을 담은 "검은모살뜸"은 한국 어머니들의 고단한 삶과 함께 강한 생명력을 보여 주신 바 있다.
그는
반세기가 남는 세월 동안 사진가로서 '우리의 것'을 찾는 길을 걸었고,
홀로 묵묵히 '나의 말'을 찾아간 사진의 길이었다.
- 사진예술 2020년 2월호, 79~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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