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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쉼표의 사진 이야기
Project (I)/바다, 보다

바다, 보다(See The Sea) #14

by Goh HongSeok 2011. 8. 21.

 

 

바다가 시를 쓴다.

바다를 흉내내는 것도 행복하다.

 

바다는

땅으로

거침없이 다가오고

 

또한

하늘을 향해

거침없이 다가간다.

 

그의 모국어인

해조음으로

시를 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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