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격포에서
바다 촬영에 푹 빠져 있는데
갑자기 앞에 사람이 스쳐 지나간다.
카메라를 못 보았거나
또는 보았더라고 막무가내로 지나갔을 수 있다.
무례함에 순간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보정하면서 사진을 보니
이 스침도
시간의 흐름이다.
사진만이 담아낼 수 있는 순간의 흐름...
부안 격포에서
바다 촬영에 푹 빠져 있는데
갑자기 앞에 사람이 스쳐 지나간다.
카메라를 못 보았거나
또는 보았더라고 막무가내로 지나갔을 수 있다.
무례함에 순간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보정하면서 사진을 보니
이 스침도
시간의 흐름이다.
사진만이 담아낼 수 있는 순간의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