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대의 자동차가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을
서로
스쳐간다.
이들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어쩌면
다시는 만날 수 없다는
진한
멜랑꼴리가 흐른다.
'Project (I) > 흐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흐름 #176 (0) | 2011.05.08 |
---|---|
흐름 #175 (0) | 2011.05.07 |
흐름 #173 (0) | 2011.04.22 |
흐름 #172 (0) | 2011.04.17 |
흐름 #171 - The Korean Foundation (0) | 2011.04.15 |